-
"車에서 다투는 소리"…흉기 찔린 아내 중태, 남편은 음독 시도
[중앙포토] 40대 남성이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본인도 음독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인천시 중구 영종도 한 길거리에
-
‘스카이72 골프장 단전·단수’ 인천공항공사 사장 檢 송치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중앙포토 골프장 부지의 사용 계약을 두고 법적 분쟁을 벌이던 중 전기와 수도를 차단해 업체로부터 고소당한 김경욱 인청공항공사 사장과 임직원 등
-
프로농구 천기범, 음주운전 걸리자 "일행인 여성이 운전했다"
천기범. 중앙포토 음주운전을 한 뒤 출동 경찰관에게 일행이 운전을 했다고 거짓말까지 한 현역 프로농구 선수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위
-
학교 몰래 왔다고…영하에 초등생 무릎꿇리고 꿀밤 준 경비원
인천에서 초등학교 경비원이 학교에 몰래 들어온 초등생 2명을 영하의 날씨에 무릎 꿇린 뒤 머리를 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중앙포토] 60대 학교 경비원이
-
"반려견 찾아준다"며 4000만원 먹고 잠적…30명 울린 '견탐정'
[사진 셔터스톡] 실종 반려견 수색 의뢰를 받은 이른바 '견탐정'이 견주들에게 착수금 4000만원을 받은 뒤 잠적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0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사기 혐
-
'주차장서 음주운전' 처벌 안된다? 딱 걸린 경찰간부 檢송치, 왜
[중앙포토] 음주를 한 뒤 경찰서 내 주차장에서 자동차를 운전한 경찰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4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연수경찰서 소속 A경위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검
-
"남의 놀이터 오면 도둑" 아이들 협박한 입주자대표, 檢 송치
아파트 단지내 놀이터(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뉴스1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지 않는 어린이들이 단지 내 놀이터를 이용한다며 '주거침입' '도둑' 등의 폭언을 하며
-
골프장 업무방해 혐의…인천공항공사 사장 경찰조사
[중앙포토] 인천국제공항공사 소유지에 있는 골프장 운영을 둘러싸고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골프장 운영사 간 빚어진 형사 소송을 수사하는 경찰이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소환해 조
-
동네 맞춤형 치안 환경 조성, 5대 범죄 5년 만에 40% 줄여
━ 범죄 안전망 넓힌 주역들 영암군청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새롭게 정비한 앙감마을 어린이공원. [사진 영암군청] #1 광진구는 같은 서울 지역 다른 구에 비해 아파트 비율
-
자살 구조 뒤의 불편한 진실…코로나로 ‘응급입원’ 불가, 인력도 태부족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찰이 병원에 요청한 응급입원의 거부 비율이 2.8배 높아졌다. 연합뉴스 #. 지난 3월 서울의 한 파출소로 자살예방센터의 지원 요청 전화가 걸려왔다. 자신
-
“비통하다”…흉기난동 부실 대응에 대책 회의 소집한 경찰청장
경찰이 최근 층간소음 흉기 난동 대응 부실과 신변 보호 여성 사망 사건을 계기로 현장 대응력 강화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이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
현직 경찰관이 경찰서 주차장서 음주운전…은폐 의혹에 뒤늦게 수사
경찰 이미지그래픽 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근무하는 경찰서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했다가 적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뒤늦게 수사에 나섰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연수경
-
“아동학대, 평균 이상인데 낮은 검거율에 격무”…질타받은 인천시
12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인천광역시?충청남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왼쪽)과 양승조 충남지사가 대화를 하고 있다. 2021.10.12 임현동 기자 인천에
-
차 매달렸다 '중태' 유튜버 의식 되찾아…운전자는 검찰 송치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인천 영종도의 한 야외 주차장에서 중고차 관련 유튜버를 차량에 매단 채 끌고 가 중상을 입힌 2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
피흘린채 발견돼 중태…중고차 유튜버, 보복범죄 아니었다
경찰 로고. 연합뉴스 인천 영종도의 한 야외주차장에서 피를 흘리며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에 빠진 유튜버가 함께 술을 마신 지인의 차에 매달렸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
-
50대 가장 앗아간 을왕리 참극…엇갈린 남녀, 2심 판결도 갈렸다
지난해 9월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와 동승자의 첫 재판이 열린 지난해 11월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
-
중고차 허위매물 잡는 유튜버, 피 흘린 채 발견…현재 중태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중고차 허위매물 관련 영상으로 인기를 끈 유튜버가 인천 영종도의 한 야외 주차장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다. 29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
인천 소이작도에서 20대 실종 엿새째…부친 "적극 수색" 호소
중앙포토 인천 옹진군 소이작도에서 20대 남성이 실종된 가운데 실종자 아버지가 해양경찰에 적극적으로 아들을 찾아달라고 촉구했다. 18일 인천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3
-
[이번 주 리뷰] 세금은 늘고 국가채무는 1000조…투자는 비전문 낙하산 (30일~9월3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화 제안에 불응하던 북한이 핵 카드를 다시 꺼냈다. 평북 영변 핵 시설의 가동 징후를 노출했다. 국제사회의 핵 활동을 감시하고, 사찰하는 기구인 국제원
-
'초등생 사망' 인천 스쿨존 또…자전거 타던 60대 트럭에 사망
유치원생들이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학생 여자아이가 화물차에 치여 숨진 지 4개월 만에 또다시 60대 남성
-
"고교생 제자 2명 추행했다" 프로출신 유명 야구코치 입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일간스포츠] 인천의 한 야구 명문고 코치로 재직 중인 전직 프로야구선수가 학생들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
'주점 손님 살해' 꼴망파 허민우 "유기장소 가서 술따라줬다"
인천 중구 소재 한 노래주점에서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 허민우(34)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살
-
손님 살해후 시신훼손 노래주점 업주 "죄송합니다"…구속
노래주점에서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가 14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술값 문제로 다투던
-
인천 중구 ‘안전한 도시 첫걸음’…국제안전도시 공인취득 기본조사용역 착수보고회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2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취득 기본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국제안전도시는 사고·재해로 인한 지역사회구성원의 손상을 줄이고 안전한